를 듣다가 딴길로 새서… 스토리북 공식문서(7.6) 를 참고했습니다. 예시들은 모두 next.js + typescript + emotion 환경에서 작성했습니다. 스토리북이란? 공식문서 UI 컴포넌트를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문서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도구 UI 컴포넌트에 story를 부여해서 렌더링을 테스트하는 것 여기서 story는 UI 컴포넌트의 상태 디자인시스템 스토리북은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 → 디자인 토큰, 컴포넌트를 문서화 코드를 일일이 수정해보지 않아도 props를 테스트 할 수 있다. 스토리북 설치하기 # npm npx storybook@latest init # yarn yarn berry storybook@latest init Storybook..
당근에서 진행한 세션을 참고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적었습니다. 졸업프로젝트 기획을 시작했다. PC 웹 + 모바일 웹 + iOS 앱 디자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각각의 플랫폼에서 UI 컴포넌트를 일관성 있게 구성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우리 서비스의 PC버전에 익숙한 사람들이 모바일을 접했을 때, 혹은 반대의 경우에 어색하지 않도록 일관된 UX를 설계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네이밍 통일을 통해 피그마의 디자인 시스템을 그대로 코드로 옮기는 식으로 구성을 했었으나, 디자인을 바꾸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웹개발자(나)와 iOS 개발자 모두 자신의 코드를 수정해야 한다. 우리끼리 같은 디자인을 공유한다고 믿을 수 있을까...? 디자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어차피 디자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