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및 회고 모음
4주간 진행했던 프리코스 코드 및 회고들이다.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회고는 만족할만한 코드가 나오면 업로드 예정...)
프리코스를 마치면서
이번 프리코스는 합격보다는 정말로 지원서에 적었던 목표 달성을 위해 신청했던 것이 컸다. 이게 합격을 위해 남들 따라하기 바빴던 저번 프리코스와 크게 달랐던 부분이었다. 아래는 최종 회고 문항 중 일부로, 4주간의 프리코스를 요약하는 문장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기술 키워드로는 TDD, 제어역전, 파일 입출력 등이 기억에 남는다.
지원서나 중간 회고에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자신이 짠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는 프로그래머”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 프리코스 커뮤니티 내에서 모집하는 스터디에 참여하여 매주 코드를 공유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제 코드를 완전히 이해했기에, 설계 의도와 코드 구성의 이유 등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리코스에서 찍먹해봤던 테스트 관련해서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
-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 작성해보기 (JS, React)
- 개인 프로젝트에 TDD 적용해보기
최종 코테 후기
합격을 위한 프리코스가 아닌 목표 달성을 위한 프리코스를 진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1차 합격이 따라왔던 것 같다.
시험장에는 시작 약 15분쯤 전에 도착했다. 그런데 약 5분? 10분? 전부터 시험 유의사항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고, 와이파이 연결에 대한 공지화면이 넘어가 연결이 어렵게 되었다 ㅜㅜ.. 그래서 상주해 계신 멘토분들께 질문드렸으나 해결하지 못했고... 급하게 핫스팟을 연결해서 시험에 응시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8기 지원자 분이 계시다면 꼭 일찍 가서 와이파이 연결부터 하시길 추천!!
그리고 시험은 4주차 미션이었던 편의점보다는 쉽고, 지난 최종코테들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종료 약 5분 전에 오류를 찾아내어 미처 수정하지 못하고 4/5로 마쳤다. 그래도 크게 삽질한 것 없이 실력대로 보고 나온 것 같아 만족했다. 그렇지만 확실히 4주차와 비슷한 점들이 있어 기출 말고 4주차를 더 열심히 풀었다면 달라졌을까? 싶긴 했다.
입과 포기
사실 우테코 최종코테 이전에 소프티어 부트캠프 최종 합격발표가 있었고, 그때부터 김칫국이었지만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테코를 최종합격하게 되면서 현실이 되었다 ㅠ
많은 고민 끝에 소프티어 부트캠프의 경우 졸업요건 제한이 있어 재지원할 수 없다는 점이 걸려 우테코를 포기하게 되었다 🥲 두 부트캠프 모두 재수 후 합격하였고, 합격까지 많은 노력을 들였기에 너무 아까웠지만..! 할 수 있는건 많으니 후회하지 않도록 시간을 알차게 써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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